2013년 9월 4일 수요일

↖(⊙·⊙)↗::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교회




친   절



한 사업가가 공장을 지을만한 땅이 있는지 물색하던 중 마침 공장을 짓기에

아주 적합한 토지를 발견했다. 땅주인은 고집쟁이 할머니였습니다. 그 땅이

필요한 사업가는 수차례 할머니에게 찾아가 땅을 팔 것을 권유했지만 

할머니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어느 눈 내리는 겨울날, 할머니는 그  

사업가를 찾아갔습니다. 절대로 땅을 팔지 않겠으니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말

라는 뜻을 밝히기 위해서 였습니다. 할머니가 사무실에 들어가자 여직원은 

할머니가 어떤 분인지 몰랐지만 아주 친절하게 맞았습니다. 

그녀는 할머니의 머리와 옷에 쌓인 눈을 털어 드리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를

내왔습니다. 뜻밖에 여직원의 따뜻한 환대를 받은 할며니는 절대로 땅을

팔지 않겠다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일개 여직원의 마음 씀씀이가 이토록 살가운데 …… 사장은 말할 나위도 

없겠지!!! 그런 사람에게 꼭 필요한 땅이라면 파는 것도 나쁘지 않아.'

여직원의 작은 친절에 할머니의 완고했던 마음은 봄눈 녹듯 녹았습니다.





마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소금의 역할 --> 부패를 방지.

· 빛의 역할 --> 어둠을 걷어내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

  빛이 없다면 우리의 발걸음은 어디로 가는지... 확인하고 갈 수 없는 걸음걸이와 같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셨습니다.

  바로 우리의 착한행실이 세상의 빛의 역할이라 하셨습니다.


<자매님 이야기...>

 하나님의교회 부녀들을 보면서 항상 밝게 웃고, 친절한 모습에 뭔지 모를 궁금증이 일었던 언니가 있었습니다.

세상 교회들은 이상하다 말하지만, 자신이 본 하나님의교회 부녀들의 모습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여느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사람들보다 밝고 상냥하며 어려울때 이웃을 돕는 모습이 아름답게 여졌다고 합니다. 

그 때, 우리 하나님의교회 전도인을 만났고, 성경을 통해 재림 예수님과 하늘 어머니를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밝은 모습에 함께 하고 동화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미소의 중심에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깨달은 부녀는 8년이란 시간을 지켜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8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선한행실에 마음 문을 열었던 자매님....
이제는 어머니 하나님을 뵙는것이 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


댓글 3개:

  1. 우리의 선한행실이 이처럼 중요한데
    앞으로 착하고 선한일을 통해
    빛의 사명 훌륭히 감당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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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과 소금의 역할이, 그 사명이 이렇게 크게 다가오네요..
    언제 어디서든 빛과 소금의 역할 다하는 모습으로 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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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착한 마음과 선한 행실이 역시 중요하네요!!
    선한 행실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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