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가 폐암 말기로 한달 전부터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80해 인생을 사신 아버지... 나름 정신적 스트레스와 병환으로 인해 잠을 자지
않으므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삼망"이라는 치매와 비슷한 증상인 불안, 초조,
중증 질환등...
가족들에게 닦쳐온 혼란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밤을 새가며 아버지를 지켜야 했고, 밤이고 낮이고 잠을 자지 않는 아버지를 눕히기 위해
애를 썼으며, 쉬지 않고 무언가에 쫒기고, 중얼거리는 아버지의 모습은 정말 낯설었습니다.
눈물과 함께 방법을 모색하기에 이르렀죠..
그러나 가족이기에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지켜보고, 병이 호전되기를.. 시간이 가기를...
그때..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를 들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 정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매일 자지 않고, 진정제를 맞아도 소용없던 아버지가 "새노래"를 들려 드리니 거짓말
처럼 누워서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감더니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날 밤은 몇 시간의 잠을 청했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밤에는 USB에 "새노래"를 담아 갔습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대학병원 4808호 5인실에는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만이 조용히 울려퍼졌습니다.
사실 그 방 환자분 5명중에 2명이 "삼망"환자(아버지 포함)로 잠을 자지 않는 분들이 셨고,
1명은 치매에 가까운 분이 셔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분이 셨는데 그 분까지도 "새노래"를
듣고 조용히 잠을 청하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는 영혼을 힐링시키는 "새노래"임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는 아무나 부를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계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영혼을 치유하는 힘을 가진 하나님의교회 새노래는 구원받을 십사만 사천
성도들만이 부를 수 있습니다.
오직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구원얻은 자녀들만이 부를수 있는 새노래.♥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릅니다.
영혼을 힐링시키는 새노래~~~★
하나님의 도우심속에 아버지의 병이 빨리 호전되기를 소망합니다.
답글삭제아버지를 병상에 눕혀놓고 오랜기간 보아왔던 저라서 이 심정을 알겠네요.
"새노래"를 통해 힐링의 효과를 보셨다니 그 또한 감동이네요...